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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종말이 성형 중독 스토커의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 , 방송에 나오고 싶지 않다

by 일상의 하루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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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종말이 성형 중독 스토커의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 , 방송에 나오고 싶지 않다


배우 곽진영(1970년생 나이51세)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현재 위중한 상태다.

종말이 시절과 현재의 곽진영


곽진영이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 중환자실로 실려갔다고 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곽진영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하루 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31일 겨우 의식을 찾았다. 곽진영은 아직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다라고.

그러면서 이 매체는 곽진영의 최측근 말을 빌려 곽진영이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20년째 성형 중독 악플에 시달린다"며 "사실 어떤 방송도 나오고 싶지 않았고 민폐를 끼친 것도 아닌데 내가 죽을 만큼 잘못한 걸까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곽진영은 본인의 이름 석자를 알린 아들과 딸에서의 종말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했지만 의료사고급의 큰 부작용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다. 눈꺼풀을 너무 많이 잘라서 눈이 감기지 않았을 정도라고 했었다. 이 수술로 얼굴이 너무 변해버렸다는 인식이 박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섭외요청이 전부 끊겨버렸으니 이 수술이 곽진영의 연예인 커리어를 끝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순박하고 귀여운 시골소녀였던 종말이 캐릭터를 벗어나기 위해 섹시하고 도회적인 외모로 변신을 꾀했으나 이때의 수술 부작용으로 10여년을 고생하였고, 이 쌍꺼풀 수술을 한 수술 집도의는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니었는데 곽진영의 케이스 외에도 의료사고가 많았다고 한다. 곽진영이 집도의를 다시 찾아갔을땐 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후였다고 한다.



곽진영은 “맨날 댓글에 시달리는 성형 얘기가 나한테는 상처”라며 “곽진영을 검색하면 갓김치, 성형, 성형중독이 나오는데, 내가 민폐를 끼친 것도 아니고 죽을 만큼 잘못했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댓글에 시달리고 있지만 나는 잘 버티고 있다”며 “나는 지금 내 삶이 제일 행복하다”고 밝혔다.

곽진영은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우리들의 천국', '산 너머 저쪽', '일출봉'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에는 김치 사업을 시작해 '종말이푸드' 최고경영자(CEO)로 역임하고 있다.
더팩트 스포츠경향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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