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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사진 인스타에 공개.일본인 정자X, 서양인 정자 기증 받은 진짜 이유

by 일상의 하루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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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기 사진 인스타에 공개.일본인 정자X, 서양인 정자 기증 받은 진짜 이유


사유리가 비혼모가 된 사연

 

 

 


사유리의 일본 이름은 후지타 사유리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일본 도쿄 시부야 출신이다. 키는 164cn인데 비율이 좋아 키가 더 커보인다.

 

 

 

 

 


그녀는 2020년 11월 16일에 깜짝 출산을 알렸다. 결혼하지않고 출산을 한 거라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듯. 근데 사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라디오스타에서 이미 밝힌 적이 있다. 자신은 출산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유리가 서양인 정자를 원한 이유

 

비혼모 사유리가 서양인 정자 기증받은 이유에 대한 뉴스

 


사유리는 사실 아기를 갖고 싶었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출산이 어렵기 때문에 난자를 이미 은행에다가 기증해놓았고, 나이때문에 보통의 방법으로는 아이를 못낳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얻어 시험관으로 임신을 해 출산한 것이다. 

IQ보다 EQ가 높은 남성의 정자를 원했고 인종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EQ만 고려사항에 두다보니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았다고 했다. 임신 막달쯤 임신으로 인한 고혈압성 질환으로 제왕절개를 할 뻔했으나 나아져서 자연분만을 했다.


 

 


사유리는 본인의 유튜브인 사유리tv에서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담배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라고 말하면서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찾았다. EQ는 마음 스위치다. 그 스위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 공감 능력이 많은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의 사람들이 일본인 정자라고 오해를 하는 상황을 풀고 싶은 사유리'라고 자막에 설명했다.

사유리는 사유리tv에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걸 우선으로 하다 보니, 서양인의 기증을 받게 됐다.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은 정자 기증을 많이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와 아기의 행복한 순간들

 

 

 

 

 


몇일 전 사유리는 최근 만삭 사진과 가족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했다. 사과나무 캐릭터 의상을 입고 아이와 함께 찍은 사랑스런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답사고 사유리인스타 나무위키 사유리유튜브 사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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