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사별,♡딸. 청부살인 당해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 .
송선미는 1974년 9월 13일생 나이 47세이다. 1996년에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 대회에서 2위을 해서 데뷔했다.
모델 출신 답게 키는 172cm, 몸무게 53kg의 완벽 비율을 자랑한다. 현재 소속사는 바이브 액터스다.
송선미는 2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8회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애정을 그렸다.
송선미는 임지호에게 "딸이 벌써 여섯 살이 됐다"며 "딸이 일반 어린이집이 아닌 '공동 육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궁금해 하는 강호동과 황제성에게 송선미는 "학부모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라며 "모든 엄마들과 마치 하나의 대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선미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같이 고민을 나누다 보니 덜 외롭더라"며 "좋은 사람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었다"고 각별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선미는 "딸에게 아빠의 부재에 대해서도 솔직히 이야기했다"며 "주위서 걱정하는 것보다 잘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늘나라에서 남편이 나와 우리 딸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임지호와의 인연으로 ‘임강황’ 삼부자가 사는 산꼭대기 집을 방문한 송선미는 곧장 메주 엮기 작업에 투입돼,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틈틈이 엉뚱한 면모와 솔직한 입담을 발휘하며 강호동-황제성을 매료시킨다.
송선미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보니 좋네요”라는 임지호의 말에 환한 미소로 화답한다. 뒤이어 황제성이 “얼마 전 큰 일을 겪으셨는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려워서…”라며 머뭇거리자 송선미는 “주변에서 위로를 쉽게 못 건네시는 것 같다. 표현의 여부와 상관없이 나에겐 이미 위로의 마음이 전달됐다”며 감사함을 표한다.
이어 “지금도 (내가) 괜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면서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있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남편과 함께 한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그리움을 내비친다.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은 지난 2017년 8월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내 회의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친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은 사촌 형 곽모씨의 지시로 청부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청부 살해를 의뢰했던 곽모씨는 지난 2018년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그의 사주로 살인을 저지른 조모씨는 1심의 징역 22년에서 감형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곽씨는 항소심에서 자신은 살인을 교사하지 않고 조씨가 우발적으로 살인한 것이라 주장했지만 조씨는 곽씨의 지시에 의한 계획적 살인이라 반박했다.
2심 재판부는 “우발적 범행이라면 직전에 언쟁이나 화를 내는 등 감정의 고조가 있어야 할 것이다. 범행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그런 게 전혀 없고 조씨는 고개를 떨구고 있다가 갑자기 범행을 저지른다”고 설명하며 1심과 같이 곽씨의 살인교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당시 송선미는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 중이었다.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었지만 그는 빠르게 현장으로 복귀하는 등 책임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송선미 연관 검색어에는 워낙 남편 청부살인 사건이 큰 충격을 주었던 터라 송선미 사주에 관해서도 관심을 많이 보인다. 재물에 의해 남편은 죽고 재물은 송선미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재혼운은 없다는 등의 글이다.
스포츠경향 나무위키 MBN더먹고가 송선미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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