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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벌거벗은 세계사',역사왜곡 논란 대처법,자문 교수 이름 공개

by 일상의 하루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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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가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에 대한 언급 없이 방송이 시작됐다.
역사 전문가 설민석의 이집트 역사, 음악 역사 왜곡 논란 후 방송이었다. 설민석은 별다른 언급 없이 난징 대학살, 일본 731일 부대 만행을 설명했다.


26일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3회에서는 중국의 난진대학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앞서 불거졌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 후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가 자문 교수 이름을 공개했다.


설민석이 "다음 주엔 오늘보다 더 놀라운 세계 여행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하자 자문해 주신 분들이라며 김정인 교수님(춘천교대 사회교육과), 서민교 교수님(동국대 대외교류원 책임연구원) , 전갑생 교수님(고려대학교 사학과 일본사) 이름이 자막으로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자문 교수 이름이 나온다", "이제부터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지난 19일 방송된 2회 클레오파트라 편이 논란에 휩싸였다. 자문을 맡았던 고고학자 곽민수 한국이집트학 연구소장은 사실관계가 틀린 게 너무 많다고 지적했고, 이에 제작진과 설민석은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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