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6억연봉녀,나이, 인스타,남편 4번의 유산. 3억상당의 차 3대.부자언니

부자언니 유수진. 6억연봉녀,나이, 인스타,4번의 유산. 3억상당의 차 3대.부자언니

 

 

 

유수진인스타

유수진은 인제대학교 출신, 금융인이자 경제유튜버이다.
현재는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유수진인스타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VIP 조직에 입사해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유수진인스타

그녀는 통칭 '부자언니'로 통한다.
여성 금융가로서 입지전적인 경력을 쌓은 인물로 각종 여대의 특강 강의에 다수 나간 유명인이기도 하다.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정확한 나이는 비공개이나, 2014년에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 출연했을 당시의 정황상 장동민이 누나라고 한 것을 보면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인의 이야기에 의하면 화장빨로 쌩얼을 감춰야 하는 나이라고 한다.

화성인바이러스

또한 특이한 이력으로는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경력도 있다.
유수진은 여기에서 연봉 6억, 특기 남자울리기(?), 만나는 사람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vvip, 보유 차량 3억 상당의 외제차가 3대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당시(2010년) 공개한 나이는 35살이었다. 또한 겟잇뷰티 2013 7화에 30대 Better Girls 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게 사실이면 강용석에 이어 블랙가넷 참가자 서열 2위가 된다.정보 추적결과 1976년생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부자언니 유수진의 나이는 46세다.

유수진 저서

책도 집필하였는데 저서로는 '최고의 FP를 꿈꿔라',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부자언니1억만들기', '부자언니 머니노트'가 있다.

MBC의 유튜브 채널 14F의 '아이돈케어'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유수진인스타

그런 화려하기만 할 것 같은 그녀가 숨겨둔 아픔을 고백했다.

유수진은 14일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눈물로 얘기한것이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평소 늘 당당했던 그녀는

"아이를 갖고 싶은데 마음처럼 생기지 않는다"

"내게 없는 것은 딱 하나, 바로 아이"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선물처럼 임신했지만 10주 만에 유산됐다. 이후 3년째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실패만 반복 중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아이, 남편과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지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이제 1년 남짓 남았다고 한다"

유수진인스타

마찬가지로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계획 중이라는 이지혜는

"시험관 시술 두 번 만에 냉동 난자를 다 써버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다시 시도했지만 할 수 있는 건 기다림 뿐"

"마지막이 정해져 있어 시한부 같은 느낌이 안타깝다"고 유수진에 공감했다.

"처음에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지만 남편과 시댁이 아이를 원하니 결혼 후 최선을 다해 협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드니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자연임신이 됐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8주차에 결혼식을 강행했고 심지어 힐을 신었다. 너무 자만했다"

유수진인스타

"총 4번을 유산했다. 4번 유산을 겪으니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

"남편은 '운동을 안 하니까 난소 나이가 늙는다'고 하더라. 아이를 유지할 체력이 없다는 소리에 '내가 아이를 낳는 기계인가' 싶더라. 아이를 낳기 위해서 이렇게 구박까지 들어야 하나 싶다. 배는 멍이 들어서 이제 더 이상 주사 놓을 자리도 없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남편이 평범한 여자를 만났으면 어땠을까. 젊고 건강하고 일도 많지 않은 사람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건 피가 나도록 노력해 얻은 것들이다. 언제나처럼 피나는 노력 후 아이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그녀는 계속되는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