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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장성규 500만원 나눠줬다가 부정청탁 혐의로 기소.경찰 조사받고 옴. 인스타 아내 아이들

by 일상의 하루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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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장성규

 


 

장성규, 상금 500만원 나눴다가 부정청탁 혐의 피소됐다.

 

 

 

장성규 인스타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장성규는 지난 연말 라디오 우수 DJ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그 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제작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금을 나눠줬다고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영란법에 저촉되는 행위가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장성규 인스타


결국, 장성규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의 반응은

“처음엔 당황했다. 내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라디오를 하차시키셔도 된다’는 말씀까지 드리며 억지로 받으시게끔 했다”

“아니나 다를까 20만 원씩 받으셨던 피디님 네 분은 사칙에 어긋난다며 마음만 받겠다고 다시 돌려주셨다”

“내 생각이 짧았다”

“상금을 나누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글을 올렸다. 자아도취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부분도 인지하지 못했다“

”내 의도가 아무리 좋고 순수하다고 해도 모든 게 다 좋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앞으로 좀 더 사려 깊은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직 처벌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혹여나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글을 줄이겠다”

장성규의 마음에서 우러나서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 억울할 법도 하다. 어쨌든 그는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장성규 프로필



 

 

장성규 지금보다 어린시절


장성규는 1983년 4월 21일 생 나이 39세다.
키 187cm로 보기와 같이 장신이다.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했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한 바 있다.


장성규와 그의 아이(자녀)들


가족으로는 아내 이유미와 자녀인 장하준, 장예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종교는 개신교라 한다.


장성규 아내 이유미씨


장성규 아내(부인)인 이유미씨는 1983년 10월 13일생으로 장성규의 첫사랑이자 동갑내기 친구이며 초등학교 동창. 첫만남은 중3때였다고 한다.
스물한살때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약 10년간 열애 후, 2014년 5월 11일 결혼하였다.
그녀의 직업은 미술 교사이나 현재 휴직 중으로 알려져있고 화가이다.
장성규의 책 '내인생이다 임마' 의 그림을 그렸다.


장성규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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