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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김주영,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몸관리 철저히 하던 그의 나이는 불과 34세

by 일상의 하루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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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김주영,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몸관리 철저히 하던 그의 나이는 불과 34세


종편 방송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회 이사인 故 김주영 이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김주영 이사는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4세다. 그의 급작스런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김주영 이사는 평소에 자기몸관리가 철저 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김주영은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했다.

 

 

그의 프로필에는 이미 '사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주영 이사의 발인은 이날 오전 5시께 진행됐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그는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4세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전해지며 온라인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영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마지막 업로드한 글에는 "주영아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야" "아직도 안 믿긴다" "편히 쉬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김주영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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