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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성폭행 무고. 나이,키,인스타

by 일상의 하루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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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1981년생 올해로 나이 40세, 키는 185cm로 굵고 남자다운 마초 느낌과 부드럽고 훈훈한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이진욱은 2003년 파나소닉 광고로 첫 데뷔했다. 그 후 여러 광고에 나오면서 단편영화와 단막극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서브남주를 거쳐서 2008년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강적들, 유리의 성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작품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고, 2014년까진 케이블 드라마 주연을 주로 맡았다. 물론 2012년 드라마  같은 경우 특징있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되는 배우는 아니었다.

그러나 2013년 주연을 맡은 tvN드라마 나인이 매니아층을 만들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를 바탕으로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2016년 굿바이 블랙에 출연하며 다시 지상파 주연배우로 복귀했다.

워낙 비주얼과 피지컬이 출중하고, 그만의 뭔가 그윽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 때문에 고정팬이 꽤 많았다. 참고로 영화 에서 이진욱이 뷰티 인사이드에 나오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리턴과 보이스 시즌 2와 3의 주연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스위트홈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2016년 7월 14일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으나 수사결과 무혐의 불기소처분을 받았고, 2018년 2월 7일 2심에서 무고 혐의로 불기속 기소 된 오모 (34.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여성 오모씨의 주장에 대해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고 해당 여성이 허위사실을 꾸며내 이진욱을 고의적으로 무고했다고 판단했는데, 다만 해당 여성이 이진욱을 협박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를 저지르진 않았다는 이유로 정상참작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의 무죄를 뒤집고 이진욱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먼저 "무고죄 성립 여부는 성관계 당시 피고인이 항거 불능의 상태거나 폭행이 있었는지에 달려있다. 강압적 수단으로 성관계가 있었는지에 대해 행위 당사자인 피고인과 이진욱은 처벌을 면하기 위해 거짓진술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먼저 밝혔다.

그러나 앞서 '쌍방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밝혔던 이진욱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진욱의 폭행 협박에 의해 성관계가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당시 정황과 모순되는 부분이 있어 믿기 어려운 반면 쌍방 합의에 의한 관계라는 이진욱의 진술은 정황상 무리가 없어 신빙성이 높다. 피고인의 내심에 반해 성관계가 이뤄진 측면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피고인의 항거를 불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이유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일이거나 금전적 이익을 위한 고소가 아니며, 이로 인해 이진욱이 처벌을 받지도 않았으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은 1심의 판결을 뒤집었다는 점이 특징. A씨는 지난 2016년 7월 14일 이진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이진욱을 고소했다. 이에 이진욱은 곧바로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 했던 상황. 이진욱은 당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 경찰로부터 불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송치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이진욱은 자신을 고소했던 여성과 법정공방을 펼쳤으며 같은 해 9월 불기소 의견(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A씨는 무고혐의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A씨가 다소 과장된 진술을 했지만,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허위 진술을 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원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해달라"며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 나무위키 이진욱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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