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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X이동건 나이차이,이혼 후 활동 재개 눈물 흘린 사연은?

by 일상의 하루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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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X이동건 나이차이,이혼 후 활동 재개 눈물 흘린 사연은?

SBS

 

 

배우 조윤희가 'TV동물농장' 스페셜 MC로 활동을 재개한다.

9일 SBS에 따르면 조윤희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TV동물농장'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지난 3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진 후 약 9개월 만이다.


조윤희는 현재까지 무려 14마리의 유기견, 장애견을 키운 프로 집사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기 동물계의 수호천사'로 유명하다. 꾸준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기부 및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져 있는 유기견을 직접 구조하고, 거액의 수술비를 자비로 부담해 치료해 준 사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C 신동엽은 연예계 대표 애견인 조윤희에게 "언젠가 한 번은 '동물농장'에서 만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야 만났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또 MC 정선희는 스튜디오에서 조윤희가 직접 입양해 키운 유기견들의 이야기를 듣다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조윤희도 견생역전한 개의 사연을 보며 눈물을 보여 이날 녹화장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도전한다. 그는 SBS가 준비한 또 하나의 동물 프로젝트 2020 특별기획 프로그램 '어바웃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 출연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 개'는 방송 사상 최초로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직접 구조하고 '공동 임시 보호'를 통해 치료 및 사회화 교육과 같은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애견인들이 총출동한다. 중식의 대가이자 유기견 출신 생일이의 아빠 이연복 셰프와 소녀시대 시절부터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해온 가수 티파니 영, 귀염둥이 오복이의 오빠이지만 개 공포증을 깜짝 고백한 개그맨 허경환이 나선다.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디스패치는 이동건과 조윤희의 측근의 말을 따라 "이동건과 조윤희가 서로 다른 점이 많았다. 오랜 상의 끝에 신중히 결정을 내렸다"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이동건, 조윤희는 2017년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그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부부가 됐다. 4개월 뒤인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12월에는 딸을 얻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동건은 1982년생, 나이39세인 조윤희와 2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 2019년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밥을 먹을 때도 손을 잡았던 과거와 달리, 손을 놓고 먹기 시작한 지 꽤 됐다"며 "스케줄이 바빠서 손은 커녕 얼굴도 잘 못 본다"며 결혼 2년 차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오랜 논의 끝에 협의 의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희 인스타그램. 현재는 비공개로 바꿔놓은 상태이다.
비욘드포스트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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