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자택서 아들 입대 후 홀로 사망.어린이 미용실 운영.남편이 도와주기도..

젊은이의 양지 소매치기역 이지은❕ 자택서 아들 입대 후 홀로 사망. 어린이 미용실 운영..남편이 도와주기도..

배우 이지은은 1990년대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지은 (李知恩)

출생 1971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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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021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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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63cm, 45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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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용산초등학교 (전학)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용산여자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호세이대학 일어일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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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94년 KBS2 '느낌'

이지은은 일본어에 능통하여 한때 재일교포이거나 심지어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실은 일본 호세이대학을 졸업하여 일본어를 잘 했던 것이라고 한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도 유명하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이 유명하다.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한명회의 첩을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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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벤처기업인 이진성과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하여 2000년대 이후 연예계를 보아온 젊은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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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는 어린이 전용 미용실인 지아모를 개업하였다.
이 때 남편이 업소 운영을 도와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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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후로 근황은 알려진 바 없다가 2021년 3월 8일 오후 8시 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배우 이지은이 지난 8일 오후 8시경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에 대해서는 현재 유족과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이씨를 발견했다. 이씨는 같이 살던 아들의 군 입대 이후 혼자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데뷔해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를 휩쓸었다. 이후 ‘며느리 삼국지’, ‘왕과비’, ‘남의 속도 모르고’ 등 다수 작품에 얼굴을 내보였지만, 2004년 KBS2 ‘해신’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접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나무위키,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