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어린시절 부모님 이혼, 데뷔전, 6살차이 친언니, 아버지,어머니,집

소희의 숨겨왔던 속마음

어린시절 부모님 이혼

데뷔전

6살차이 친언니
소희 집

 

 

소희 프로필

 

 

본명 안소희 (tvn여름방학에 출연해 '소희'는 한글이름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원더걸스 출신인 그녀는 1992년 6월 27일생 나이는 30세네요.
키는 163cm.
가족으로는 아버지(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와는 같이 안살았다고 합니다.)와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는 1986년생으로 올해 36세로 소희와는 6살차이입니다.
사실, 데뷔는 원더걸스로 가수 데뷔가 2001년이었는데, 2004년에 단편영화인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아역 배우로 더 빠른 데뷔를 하였습니다.
번외로,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이란 영화의 감독은 나얼의 동생인 유대얼입니다.
소희의 별명은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답게 '만두소희', '안만두', '안애기'로 불립니다.

 

소희의 어린시절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는 따로 살게 되어 6살 차이인 친언니와 아버지가 함께 자라왔다고 합니다.

어머니와는 따로 살고 있지만 계속 연락은 하며 지낸다고...

아버지는 원래 의류 공장을 운영하시다가 가세가 기울며 공장이 문을 닫게 되어 아버지는 한동안 오토바이 택배일을 하며 생활을 하는 등의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에는 다시 상황이 좋아져서 공장을 운영 중이시라고 하네요.

 

 

소희 데뷔 전

 

소희는 SM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에 지원했었으나 연습생이 되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꾸준히 SM에서 연락과 관리를 취하던 중에 당시 그녀를 캐스팅했던 SM직원이 JYP로 회사를 옮기며 소희를 데려갔다네요.

원래는 소희가 친구 따라왓다가 캐스팅 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희 원더걸스 가수에서 배우로

 

 

한편 소희는 '원더걸스'라는 가수 뿐만 아니라 아역 시절 빼고, 가수 이후 배우로써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소희의 출연작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원더걸스 해체 후 2016년 부산행의 진희역을 시작으로 싱글라이더, 리얼,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2, 미씽:그들이 있었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희와 소희 친언니 방송 출연

 

 

소희가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그녀의 친언니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언니와의 따듯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소희의 숨겨왔던 속마음을 공개한다는 데요,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평범하면서도 ‘소확행’ 가득한 일상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소희는 아기자기한 취미 활동부터 혹독한 운동까지 소화하며 알차게 하루를 채워나간다고.

 

 

온종일 바쁜 시간을 보낸 소희는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와는 따로 살게 되었는데  ‘친구이자 엄마 같은 존재’인 친언니가 있어서 올바르게 자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희는 방송에서 친언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육 김치 볶음과 김치전까지, 능숙한 손길로 직접 만든 안주에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며 저녁 식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희의 친언니는 어느덧 훌쩍 커버린 ‘30대’ 소희의 성숙한 속마음에 눈물을 글썽인다고 해서, ‘국민 여동생’의 숨겨왔던 진심과 두 자매의 애틋한 가족애에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평범한 하루를 만끽한 소희는 "일찍이 가수 생활을 해서 사실 경험이 많이 부족해요."라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도 하는데요, 과연 ‘데뷔 14년 차’ 프로 연예인 소희의 말 못한 고민이 무엇일지,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선 그녀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소희 집

방송에 나온 소희는 집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연말쯤 이사를 왔다. 이사 온 지 2개월 된 새집이다", "아직 적응 중"이라고 밝혔네요.

집 내부는 채광 좋은 밝은 거실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소희는 "그동안 살았던 집은 거실도 암막 커튼을 해놓고 어둡게 살았다. 그랬더니 주위에서 밝은 데로 좀 나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이어 "이번 집은 과감히 밝게 했다. 그러니까 카페 온 것처럼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뭔가 소희 같은 집이다. 하얗고 깨끗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소희는 깔끔하다는 반응에 "깔끔한 게 관리하기도 편하다. 집에 뭘 많이 두는 편은 아니다", "옷방도 깨끗하면 기분이 좋거든요"라고 털어놨습니다.
약간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듯.
이를 듣던 기안84는 "말투가 너무 귀엽네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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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소희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