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와이프한테 저격당했네요.
아랫집 피해자 네이트판 원본 글
안상태 와이프 인스타그램
또 한번 자칭 셀러브리티인 안상태 아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집 저격 태그를 걸어 글을 게재했다.
안상태의 아랫집이라 말하는 피해자는 안상태 아내가 층간소음에 대해 이슈가 되고 난 2~3주가 지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아랫집을 비판하는 태그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주장에 대해 왜 거짓말을 하냐며 피해자는 하나하나 반박해보겠다고 글을 썻다.
덧붙여 이 글을 안상태 아내가 보고 떳떳하면 언론사 기자 대동하여 삼자대면 해보자며 안참겠다고 울분을 토했다.
아랫글의 출처. 네이트판
기사 터지고 나서 지금 한 2-3주가 지나고
오늘 갑자기 또 안상태 와이프 기사가 떠서 봤더니
수많은 태그를 걸어 또 저희 가족을 저격하는 글을 봤습니다.
하나하나 반박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안상태와이프님 이 글 보시고 떳떳하시다면 언론사 기자 대동하에 삼자대면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십니까? 더이상 저희가족을 이상하게 만들지마세요 안참습니다.
들통날 거짓말을 왜 자꾸 하십니까 ?????????
태그 건것에 대해서만 반박하겠습니다. 저 조차도 너무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신적으로 피해가 상당해서 나열하면 끝이없을거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사올적부터 현재 저희 시점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이사왔을 2월당시에는 전 7개월 임산부였고 현재 아이는 현재 8개월 아기입니다.
출산하고 아이가 8개월까지 커오면서 여러번 관리실 통한 항의를 한 이후 층간소음 개선된적이 있습니까? 찾아오시지도 않으셨고, 하셨다던 사과도 거짓이고, 개선방안도 안내놓으셨잖아요.
아이가 뛰고싶어할 때 트램폴린에서 100번씩 뛰게한다거나. 트램폴린은 소음을 유발하지않는다고 믿으시는건 정말 너무 무섭네요.
그리고 까셨다던 매트도 주방매트 두께(약1센치대)로 두겹이 아닌 나란히 두개 깔으셨던대요. 떳떳하시나요?
우리 아이가 계속해서 층간때문에 잠도 잘 못잔적이 많았고 천장에서 나는 큰소리에 놀라서 울기도 여러번입니다. 천장에서 소리가 날때면 아이가 천장을 바라봅니다. 벽이 진동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치료도 받는중입니다. 이래도 참아야합니까?
또 5년동안 층간소음으로인한 항의 없었다고 하셨는데 5년 전에도 그쪽 아이가 지금 나이였습니까? 앞뒤가 맞는 말을 좀 해주세요.
1. 집에불쑥찾아온게족히10번
-> 이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남편이 딱 3번 찾아갔습니다. 무슨근거로 10번을 찾아갔다고 하시나요? 저희남편이 3번째 찾아갔을때 굉장히 두손모아 공손하게 말씀드렸죠.
" 혹시 아기가 뛰나요?" 근데 다짜고짜 안상태씨가 "이렇게 찾아오시는거 불법인거 아시냐, 애를 묶어놓냐 "며 얘기하셨고
그 이후로는 불법이라시니 더이상 찾아간적 없었습니다. 연락도 경비원,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했지요. 도대체 불법인데 저희말고 누가 찾아간겁니까?
2. 미안하다사과하고조심하는데도
-> 사과 못들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찾아가서 공손하게 "아이가 뛰나요?" 라고 물었을때 형식적으로 "네 미안합니다." 이게 사과한거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글올리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많았는데 사과한번 없이 저격글만 올리시며 거짓 인터뷰만 하시고 사과했다고 언론플레이 하시네요.
3. 경비실통한인터폰항의30번이상
->찾아가는거 불법이라면서요? 경비실과 관리사무소 통해서 말씀드리는거도 그렇게 짜증나셨습니까? 저희도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연락드렸습니다. 20년 2월에 이사오고 1년째인데 말씀하시는대로 30번이라면 한달에 3번정도밖에 연락 안했지요? 그리고 사실은 30번도 안됩니다.
4. 관리실통해사람보내기를수십번
->관리사무소에 연락드려서 직접 찾아가달라고 말씀드린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대신해서 연락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5. 다른집에서못박아도우리집으로사람보내서항의
-> 딱 한번 안상태씨집 옆집에서 인테리어 공사할때였고, 공문에 나와있던 공사기일(20년 12월 28일)이 끝난 이후여서 층간소음으로 연락드린적 있습니다. 조금뒤 관리사무소에서 다시 저희집으로 연락주셔서 그옆집 공사가아니고 공사후 보수때문에 나는 소리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인테리어 공사기간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어서 28일까지 시끄러워도 이게 공사소리겠거니 하고 참았습니다.
6. 애기없을때도자고있을때도항의
-> 본인들은 집안에서 발안대고 날아다니시나요? 아이를 집안에서 그렇게 뛰고 신나게 놀게하시면서 본인들이 발망치 등 소음 조심하실 생각안하실것 같은데요.
7. 냉장고에서물건만떨어뜨려도바로항의
-> 이게 층간소음 아닌가? 자잘한 소리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참다가 이렇게 꽝 소리나면 당연히 화나죠. 특히나 어린 신생아가 있는데요. 안당해보셔서 저희심정을 모르시나보죠.
8. 익명으로악플남기기
-> 악플로 저희 고소하세요. 사이버수사대에 저희집 컴퓨터 핸드폰 다 드릴테니 인스타와 인터넷에 익명으로 악플쓴 내역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저희 떳떳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글을쓰지 익명으로 안씁니다.
9. 관계없는사진캡쳐하고악의적저격폭로글작성
-> 관계없는사진캡쳐 -> 관계있는사진들만 캡쳐함. 악의적저격폭로글작성 -> 본인얘기
10. 우리가사과한거당신이수도없이항의한건왜빼나요.
->사과안하셨구요. 수도없이는 아니지만 참다참다 해야할 항의했다고 말했는대요??
11. 이사간다고하는데도/이사날짜집가격까지왜곡해서공격
-> 남편이 작년 늦여름에(8월쯤) 우연히 안상태씨를 저희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봬서 인사드리며 "와이프가 출산한지 얼마안되었고 아이도 어려서 다시한번 소음 조심좀 부탁좀 드린다." 라고 말씀드렸었답니다. 그리고 안상태씨께서 곧 이사갈거라고 직접 말씀하셨었죠.
그시기에 저희아파트 매매가 평균 9억원대였습니다. 평균가보다 높게올리셨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파트 가격이 좀 오른다싶으면 매물 회수하고 다시 가격올려서 매물 내놓고를 반복하신것 같던데요.
개인자산이기 때문에 아파트가격가지고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오바인거같지만 이사간다고 하셔놓고 지금까지 6개월이상 왜 안가셨던건데요? 이사갈라고 맘먹으면 한달안에도 집 잘팔릴텐데요. 그리고 인터뷰에서는 본글을 게시한후 상당히 손해보신다고하시며 인터뷰하셨던데 그집 거래완료는 12억으로 뜹니다? 네이버 부동산은 바로 내역삭제하셨던데 우대빵에는 다행히 내역이 남아있더라구요. 최근 가장 비싸게 팔린 금액이지요. 떳떳하시나요? 인스타 댓글도 지우시고 글도 수정하시고 뭐가 그렇게 숨기고싶은게 많으십니까.
나머지 해시태그들 그냥 저희야말로 할많하않할게요.
분명히 이전글에 적었지요. 사과 필요없다고. 누가 사과해달래... 그냥 조용히 뛰지나말고 있다가 이사가시라구요..ㅡㅡ 예? 가시라구요.....................
더하실말 있으시면 적은대로 삼자대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거짓 인터뷰 그만하시구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저희는 네이트판에 첫 글 올린 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민원 항의 안했습니다.
그렇다고 본인들은 개선됐다고 느끼고 있을까요 ?
지금도 글 쓰는 와중에 천장에서는 쿵쿵 몇번 소리들렸네요 하.................
아래는 댓글들
댓글들 역시 안상태와 그의 아내의 층간소음에 대한 미숙한 대처법에 좋지 않은 반응들이다.
코로나 이후 층간소음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안상태 와이프의 불필요한 감정소모는 대중들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https://iamjjw1009.tistory.com/m/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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