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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대낮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인스타 사과문.정인아 미안해글은 좀 아니자나

by 일상의 하루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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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프로포폴에 이어 대낮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인스타 사과문

박시연 인스타에 정인아 미안해글은 좀 아니자나



박시연인스타


박시연은 1979년생으로 나이 43세다. 본명은 박미선.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서울 미로 본선에 진출한 뒤 '미스코리아 한주여행사'에 올라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박시연의 전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이다.
박시연과 전 남편은 2011년에결혼해 2013년과 2015년 두 살 터울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사람이 2016년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이혼해 현재 두 딸은 박시연이 키우고 있다.


박시연 인스타


주말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박시연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내용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짤막한 글이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박시연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후 경찰은 박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박시연인스타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고 사건이 터지자 그녀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낸 입장문을 내놨다.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박시연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

그러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전날 마신 술이 다음날 낮에 음주측정을 했는데 면허 취소 수준이 나오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댓글들을 달았다.



박시연인스타


또 그녀의 인스타에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정인아미안해..." 라며 올린 글에는 "음주운전이나 하지 마라 ", "정인이글은 내려라" 등의 댓글들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 후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려 발빠른 대처를 했다.


박시연인스타



박시연 사과문 전문

박시연입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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