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사망
성형설, 혼혈설
인스타 마지막 사진
송유정
1994년 6월 8일생 향년 27세다.
그녀는 20201년 1월 23일 꽃을 다 피워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사인(사망원인)은 비공개다.
송유정은 2013년에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에스티로더' 의 '갈색병 리페어'광고를 찍었고,
그해 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차예련 아역인 '어린 김천원'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나의 이름에게' 네편의 드라마를 출연했고,
아이콘의 '이별길' , 스텐딩에그의 '친구에서 연인', NIve의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세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녀는 2019년에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유정의 인스타 올라온 마지막 사진이다.
많은 이들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댓글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12월 30일에 게재된 불과 한달도 안된 사진이다.
사진 속의 그녀는 밝게 미소짓고 있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송유정 혼혈설 성형설에 대하여,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성형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드라마 미팅 때도 감독님이 '니 코 맞니?'라고 묻길래 '아버지가 주신 거예요'라고 대답했다고.
코가 높아서 수술을 했냐는 오해를 받는데 그 때마다 코를 휘어보고 돼지코 모양을 하면서 수술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눈도 '쌍꺼풀을 했냐? 앞트임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또 혼혈이란 말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송유정이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이름표를 달았어도 어르신분들은 '외국인아니야?'라고 물어본다고 했다.
시장에 과일을 사러 갔는데 할머님이 한국어를 못하는 줄 알고 손짓 몸짓으로 가격을 알려주셨다. 한국어를 하니깐 깜짝 놀라며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셨다는 일화도 밝힌적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부모님을 닮은것일뿐, 얼굴에 손 댄 적은 없다고 밝혀 성형설과 혼혈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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