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동호 인스타1 경동호 발인 6시간만에 어머니도 별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동호 발인 6시간만에 어머니도 별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송인 고(故) 경동호가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모친이 아들의 발인 6시간 만에 별세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동호는 뇌출혈 판정을 받고 9개월간 병상에서 사투를 벌인 지난 7일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안기고 세상을 떠났다. 1981년생인 그는 세상을 떠나기엔 너무 이른 나이이다. 경동호의 지인인 가수 모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보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을 잡아주러 가셨다"고 부고 소식을 올렸다. 모세는 "문제는 작은 아들이다. 엄마와 형을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모세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와 .. 2021.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