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필수품
레토르트 식품을 들고왔어요 ㅋ.
레토르트식품이란?
식품을 알루미늄으로 만든 주머니나 비닐 봉지에 넣은 다음, 고압솥(레토르트)에서 120도의 고온으로 멸균하고 밀봉한 것.
통조림보다 가볍고 통조림과 같은 보존성을 갖는다.
레토르트란 네델란드어로 증류기를 뜻한다.
출처. 매경시사용어사전
ㅇ.ㅇ 그렇다고 합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 시식행사 중이라 시식해보니
오...
내가 만든 미역국보다 맛있네...ㅋ
ㅠㅠ
바로 데려왔어요.ㅋ
비비고는 만두가 갑이죠.
근데 비비고 김도 맛있어요.
다른 김보다 좀 비싸지만 그래도 맛은 제일임!
미역국도 비비고가 맛있더라구요.
다른 미역국 레토르트 제품은 안먹어봤어요.
하지만 제가 만든 것보다 맛나요ㅠㅠㅋ.
보기보다 묵직합니다.
양이 1~2인분 500g이라고 써있네요.
뜯어서 끓여서 국그릇에 담아보니 성인 2인분 되네요.
어차피 국이랑 밥만 먹는게 아니고
반찬이랑 먹으니 적당한 양이였어요. 적지 않았어요.
하지만 자취하는 학생이나 반찬없이 드실라면은
1인분곱배기정도 양 될것같아요.
양 많다는 뜻입니다ㅋㅋ.
혼밥용으로 간단하니 좋죠.
양지살로 정성껏 우려낸 육수에
결대로 찢은 소고기를 써서 만들었데요.
간편집밥으로도 손색없겠어요.
비비고미역국 한봉지를 뜯어서 냄비에 담아 펄펄 끓여줘요.
국물이 아주 진해요.
고기도 생각보단 적지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많다는 뜻은 아니예요!
간은 약간 짭쪼름해여.
싱겁게 드시는 분은 물 조금 더 넣으셔서 끓여 드시면 되겠어요.
양도 많아져서 일석이조예요.♡
미역국 막상 집에서 만들게 되면 많은 양을 만들고
끓이는 시간이 오래걸려
미역국을 좋아하면서도 잘 안만들어 먹게 되거든요.
이렇게 간단한 레트로트 식품도 가끔씩 이용하면,
간편한게 한끼 즐기기 좋을것 같네요^^
가공식품은 비비고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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