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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누구? 조두순 낭심 가격 예고. 경찰에 입건 조사

by 일상의 하루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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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생년월일/ 1985년 2월 22일 나이 36세
전적/ 63전 56승 5패 3무(입식)
9전 5승 3패 1NC(종합격투기)
승/ 5KO
패/ 2SUB, 1DQ
체격/ 키 190cm /몸무게 120kg
소속팀/ 명현만 멀티짐
주요 타이틀/ 한국 무에타이 헤비급 챔피언
WAKO 헤비급 챔피언
태국 프린스 컵 무에타이 대회 동메달
전 MAX FC 헤비급 챔피언
별명/ Reaper, 명승사자, 프린세스메이커, 참교육자

 


조두순의 출소와 함께 명현만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년 전 “조두순이 나오면 낭심을 걷어차겠다”고 공언한 명현만은 지난 10일에도 SNS에서도 “(조두순) 출소 시간은 괜찮지만, 출소 장소를 알아내기 어렵다. 흉악범을 이렇게까지 보호할 줄이야”라며 사적 보복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명현만은 올해 초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분이 안 풀려 조두순이 있는 포항교도소까지 찾아갔다”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지난 10월에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조두순을 찾아갈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그는 이날 실제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잠복하고 있다가 조두순을 잡으려고 했는데 (조두순이 타고 있는) 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놓쳤다”고 말했다. 또 조두순을 잡아서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다. 몸 가는 대로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두순이 거치는 안산보호관찰소로 이동해 조두순의 관용차로 보이는 차량에 접근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당해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낭심을 가격하겠다고 예고한 격투기선수 명현만이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5일 조두순을 태운 법무부 차량 문을 발로 찬 명현만을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명현만은 “(조두순이 형기를 마치고) 나오면 낭심을 걷어차 전치 7주를 만들어주겠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게재한 바 있다. 경찰은 “조두순에게 분노하는 마음을 잘 알기에 욕설을 퍼붓거나 달걀을 던진 것 등은 입건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무원이 타고 있는 공무수행 차량을 걷어찬 것은 선을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명현만을 포함해 차량 지붕을 짓밟은 A, 유리를 파손한 B 등을 공무집행방해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안산시는 이날 조두순 석방 이후 인터넷 방송인들이 거주지 근황이나 사적제재 시도를 촬영하여 게재한 유튜브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공문을 구글코리아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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