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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그녀, 아내 박현선. 직업 가게 식당 나이 첫만남 결혼식

by 일상의 하루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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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그녀, 아내 박현선. 직업 가게 식당 나이 첫만남 결혼식



양준혁 선수시절



양준혁
1969년생 나이 53세 키188cm의 장신이다.

양준혁은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며, 현재 서울 잠실 신천동에 스크린야구장 겸 펍인 <양준혁 라운지펍>을 운영 중이며, 세종시에도 회와 스테이크라는 메뉴조합을 파는 <양준혁의 가즈아>를 운영하고 있다.



아내 박현선
1988년생으로 오늘 나이 34세로 양준혁과는 19살차이다.
박현선의 직업은 재즈가수이다.

그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음악 교사 지망생이다. 과거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했고, 현재 재즈 가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인어른은 1960년생, 장모님은 1962년생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장인어른과는 9살, 장모님과는 7살 차에 불과하다. 형 누나뻘 나이차이다.




양준혁,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년여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2021년 3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만남의 러브스토리는 이렇다.
양준혁이 은퇴할 무렵 광주 원정 구장에 갔는데 온통 타이거즈 팬들로 가득 차 있었다.
라이온즈 소녀 팬이 다가와 사인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 사람이 바로 박현선.
(박현선은 전남자친구가 라이온즈 팬이여서 야구팬이 되었다.ㅋ;;;)

그때 인상이 남았다. 펜이라도 가져왔으면 해줬을 텐데 아쉽게도 펜이 없었다. 사인을 해주지 못해 기억이 남았다고 한다.

사인을 받지 못한 박현선은 아쉬움에 준혁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연락처를 남겼고 사적으로 만나 사인을 받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고 한다.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을 부르는 별칭은 '또랭이'다.
4차원적인 부분이 있어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



두사람은 12월 5일에 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고척 스카이돔이 아닌 서울의 모 웨딩홀로 장소가 바뀌었고 날짜도 12월 26일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또다시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결국 결혼식은 2021년 3월까지 미뤄졌다. 




그동안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시즌 2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과정과 연애사를 공개하게 됐다.

살림남 첫등장에서는 양준혁의 프러포즈를 준비해 아내 박현선에게 다이아 반지 이벤트를 하며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왔었다.




양준혁은

"오빠랑 결혼해 줄 거면 나한테 던져달라. 오빠랑 결혼해줘"

박현선은

"내가 결혼해줄게"라며 야구공을 던졌다.




이어 그녀는 양준혁이 선물한 다이아 반지를 보며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

양준혁은

"제가 무뚝뚝하고 표현도 못 하는데 현선이한테 좀 많이 사랑하는 마음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알콩달콩 꽁냥꽁냥하면서 많이 보여주는 게 제 목표다. 현선아 사랑한데이. 좋은 남편 될게"

라고 전했다.

양준혁인스타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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