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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니키리인스타, 어린시절사진,독일 태생,파독 근로자 출신 부모님, 러시아 영화 레토...

by 일상의 하루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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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인스타


유태오. 본명은 김치훈이다.1981년 4월 11일 나이 41세로 상당한 동안이다.
그는 독일, 예전에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 출신이다. 독일영주권자이지만 귀화하지 않아 국적은 출생때부터 대한민국이다.
그의 키는 181cm 몸무게 75kg로 피지컬이 아주 훌륭하다. 한국에서는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유태오인스타


유태오는 한국어 독일어 영어, 3개 국어를 구사한다.
한국에 건너와 데뷔하기 전인 2008년까지 독일, 미국, 영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독일어, 영어는 유창했지만 한국어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서툴렀다고 한다. 10여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꾸준한 한국어 학습을 해서 현재는 한국어를 읽고 말하는데 큰 지장이 없지만, 맞춤법 등은 아직 부족한 모양이다.


유태오인스타


학력은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 (뉴욕)[4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 (뉴욕)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s (런던)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대한민국),agenturdorandt(독일) 소속이다.


유태오인스타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DJ, 에스팀 소속 모델인 여동생
Ana Kim, 반려거북 모모가 있고 그의 아내인 니키리(Nikki S. Lee)가 있다. 니키리(본명 이승희)는 1970년생으로 나이 52세로 유태오와 11살 차이의 연상이다. 그녀는 뉴욕에서 자화상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태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독일 ​파독근로자였다. 1970년대 실업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는 파독 광부,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였다.
이 영향으로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고 한다.


유태오 어린 시절


학창시절 농구선수가 꿈인 유태오는 한국의 대학교에 와서 합숙훈련도 하였으나 1999년에 양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당시 의사가 말하길 걸어다니는 것도 다행이다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그래서 한국 국적이지만 이 문제 때문에 군대는 안 간 것으로 보인다.


유태오는 아내와의 첫만남을 묻는 MC들에게 "당시 식당에서 알바를 했는데 잠시 쉬는 시간이었다. 새벽 1시쯤. 저기 끝에서 너무 귀여운 사람이 보이는 거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분. 그래서 '폼을 잡고 기대야겠다' 싶어 식당 외벽에 기대 서 있었다. 지나가다가 저를 딱 보는 거다. 눈이 마주쳤는데 보통 괜찮다 싶으면 흘끗흘끗 쳐다보는데 (아내는) 저를 빤히 쳐다보는 거다. 지나가다 보고 지나가다 보고. 안 보일 때까지 눈을 맞췄다"고 말했다.이어 유태오는 "'뭐지'하고 다시 일하러 들어갔는데 1시간 반 뒤 아내가 식당에 들어왔다. 이 사람이 나 때문에 왔구나 딱 알겠더라. 연락처는 니키가 먼저 이야기했다. 저한테 그냥 (연락처를) 줬다"고 말했다.


2001년, 갭 이어를 통해 해외경험을 하러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다. 뉴욕의 지금의 아내 니키리와 만난 곳.
물리치료 관련한 체대에 입학할 생각이였으나 우연히 접한 연기에 빠져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니키리 인스타

 


2006년, 아티스트 니키리와 결혼했다. 발목에 새겨진 타투는 그녀의 이름라고 한다.


 

니키리인스타


유태오는 독일에서 자랐지만 한국인이라 정체성 혼란이 오거나 타인과 소통이 되지 않을 때 아내인 니키리가 외롭지 않게 해주었고 그를 완전하게 이해해준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니키리의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유태오와의 사랑이 엄청 단단해보인다. 둘다 서로를 이해하고 깊이 사랑하는 듯!


니키리인스타


니키리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사진 작가이자 영화 작가이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으며, 국내에서도 얼굴이 꽤 알려진 작가다. 


니키리인스타


엄정화와도 친분이 있나보다. 'umaizing'은 엄정화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여배우들'에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다. 여배우들이 술 한잔 하기로 하고 고현정이 집에 안주와 와인잔을 가지러 다녀오면서 대동하고 나온 신인배우 에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실과 픽션이 교묘히 오가는 영화이기에 에밀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실제 고현정의 연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고현정의 남자'로 불리는 에밀을 연기한 신인배우 유태오는 이에 대해 폭소를 터뜨렸다. 스포츠칸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의 단역 에밀 역으로 데뷔했으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 출연보단 주로 해외 작품의 출연이 많았다.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국내영화가 아닌 해외영화 '레토'의 주연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하였다.


보건교사 안은영


그 후 아스달 연대기, 작년 2020년 '머니게임',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하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최근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본인을 더욱 확실히 알리는 중이다. 내년인 2021년에는 일본 독일 합작드라마인 'The Window'에 조재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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