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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개'조윤희 딸 로아. 키크고 얼굴작아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 한다는데?

by 일상의 하루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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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개'조윤희, 5살 딸 로아의 어떤 이야기 공개될까? 톰보이 스타일이라고?

 


조윤희가 딸 로아의 이야기를 '어바웃 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어쩌개) 3부에서 공개한다.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 등이 출연 중인 '어쩌개'는 총 4부작으로 편성되어있다. 방송시간은 오후 10시 35분이다.
그 중 3부는 1월 7일날 방송된다.



방송 사상 최초로 끔찍한 유기 및 학대를 당한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연예인 공동 임시 보호소 '어쩌개 하우스'에서 반려견 집사들과 유기견들의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과정까지 이어지는 좌충우돌 공동 임보 프로젝트인 '어쩌개'는 '어쩌개 하우스'의 집사들 역시 가지각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때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속마음과 그녀의 자녀인 37개월 5살 딸 로아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나중에 결혼할 때가 되고 아이를 낳을 때가 되면 아이 안 낳고 강아지만 키우면서 살 거야, 이런 생각을 되게 오랫동안 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던 중, 나중에는 원해서 아이를 낳았고 그녀는 로아가 분명히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동물에게 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녀의 아이가 컸을 때 또 어떤 동물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같이 할 수 있을지 너무 너무 기대된다며 딸과 동물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녀는 '어쩌개 하우스' 집사들에게도 어릴 때 소극적이던 본인과 달리 딸 로아는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아이 사진을 보여주는 등의 행동을 해 딸바보 엄마의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조윤희 딸 로아의 사진을 본 티파니는 "너무 예쁘다. 언니랑 너무 똑같다"며 감탄을 했다. 이에 조윤희는 "딸이 키가 크고 얼굴이 작다. 그래서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한다"고 딸 자랑을 했다. "딸이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한다"며 "나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딸은 사람들도 리드하고 이랬으면 좋겠다고 마냥 생각했었다. 그런데 진짜로 딸이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다. 투머치다"라고 딸 로아의 성격을 말했다.



한편 조윤희는 2020년 5월에 이동건과의 결혼은 3년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이혼의 사유는 성격차이이며 오랜 상의 끝에 내린 결론이라 말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월계수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어 혼인 신고를 한 뒤, 부부가 돼었다. 혼인신고 4개월 뒤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그들에게는 자녀, 현재 37개월인 딸 이로아(2017년생 나이 5살)가 있다. 현재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고 있다.

이동건은 1980년생 나이 42세, 조윤희는 1982년 나이 40세로 둘의 나이차이는 2살차이다.



앞서 조윤희 이동건은 2018년에 그들의 딸이 메이크업아티스트인 김청경 원장의 sns를 통해 강제 공개 된 적이있다.

조윤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 로아의 사진이 공개 된데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딸의 얼굴이 노출됐고 기사화 되어서 당황스럽고, 로아의 얼굴이 노출되는건 부모로써 원치 않는다며 사진이 더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조윤희의 이런 발언에
"측면 사진은 되고 정면 사진은 안 된다는 것?"이냐며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부부였을 시절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로아의 측면 사진을 직접 공개했었기 때문이다.

현재 조윤희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이다.

뉴스엔 어쩌개 김청경인스타 조윤희페이스북 TV조선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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