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녀21 신시아. 연극영화과 재학 중 1408대1 뚫고 주인공 확정. 박훈정 감독의 '마녀2'가 오디션으로 주인공을 발탁하며 촬영 준비를 완료했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신시아는 '마녀2' 오디션에 응모, 1408 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신시아는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다. 김다미와 같은 앤드마크 소속이다. 박훈정 감독은 최종 후보를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신시아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의 김다미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해 무명의 신인을 일약 스타덤으로 만들었다. 그런 박훈정 감독이기에 '마녀1' 신시아도 제2의 김다미처럼 성장할 수 있.. 2020.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