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이사간다. 조인빈 셀러브리티, 아래 사는 키보드워리어? 대단한 셀럽 납셨다.

안상태 이사간다.
조인빈 셀러브리티, 아래 사는 키보드워리어? 대단한 셀럽 납셨다.

안상태 아내 조인빈 불쌍한 셀러브리티?
누가 셀럽?
자기가 셀럽? 셀럽?
아래층 사는 사람은 키보드 워리어?
키보드워리어라고?

가지가지한다.
방귀 낀 놈이 성내는 방법도 가지가지.

조인빈인스타. 조인빈 씨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림으로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 직업이 일러스트레이터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명확하게 그리려고 한 것" "제 나름대로, 아니기 때문에 아니라는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 그들의 폭로는 사실이 아니다. 남편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워서 쓴 것이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안상태 아내 일러스트 작가 조인빈이 층간 소음과 관련해 새로운 저격글을 남겼다. 
저격글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조인빈은 인스타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Warrior"라는 글과 일러스트 영상을 업로드 했다.

조인빈 작가가 작업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공룡 탈을 쓴 사람인가 인형인가가 윗층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사건의 발발

네이트판

 

https://iamjjw1009.tistory.com/m/124

안상태(안어벙) 충격적인 집 상태 어떻길래, 층간소음 아랫집 피해자 추가글

지난 12일 아랫집 피해자는 네이트판에 [개그맨a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 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을 썻다.

개그맨 겸 감독a의 가족이 층간 소음을 일으켰고 지속적인 항의에도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
'많이 예민하시네요'
'매트2장깔았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와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이다.

한국 경제

후에 개그맨 겸 감독은 안상태로 밝혀졌고, 뉴스에 해명 기사를 냈다.

"아이가 뛴 게 맞으니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아랫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
"시중보다 집값을 싸게 내놨다" 등의 해명을 했다.

이어 "(아랫집 주민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아무 말도 안 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층간소음이 이슈가 되니 같이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할 거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네이트판

https://iamjjw1009.tistory.com/m/130

안상태 아랫집 피해자 네이트판 추가글. [층간소음 개그맨a씨 후기입니다.]

그후에 아랫집 피해자의 2차 추가 폭로의 글이 네이트판에 [층간소음 개그맨 a씨 후기입니다]라는 글로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증거 사진들과 함께.

안상태부부가 층간소음을 낸 가해자로써 뭐가 그리 억울 한지는 모르겠지만 원인 제공을 했으니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시정해서 끝내면 될 일을 정작 본인들이 논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안상태 아내 조인빈 인스타

현재 안상태 아내 조인빈의 인스타계정은 비공개로 돌려놓은 상태다.

[안상태는 4월에 이사를 간다고 한다.
"아랫층이 제가 협박을 했고, 이사를 결심해 집을 내놓자 부동산 투기를 하려 한다고 잘못된 정보로 호도하고 있다"면서 "4월 이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스포티비뉴스]

최근 이휘재 문정원의 층간소음 논란을 시작으로 층간소음 레전드라고 올라온 글의 이정수보다, 안상태 조인빈 부부의 층간소음 대처 논란으로 보면 이들이 층간소음 레전드라 불려야 될 것 같다.

층간소음은 아랫층에서도 올라온다.
이사가려 계획했던 1층이던 필로티구조의 집이든 거기서는 층간소음 없이 조용히 살았으면 한다.

그래야 셀러브리티가 되든 할거다.

● 셀러브리티 뜻

위키백과. 셀러브리티 뜻 요약.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 대중적,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라 조심성이 요구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