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층간소음 레전드. '누구들'과는 다르네? 그 이후 두번째 충격 반박 글
이정수 층간소음 레전드가 될 뻔했으나, 2년전일. '누구들'과는 다르네
둘째 아이 탄생
이정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의 직업은 코미디언이자 작가이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은진과 아이(자녀) 두명이 있다.
첫째 이리예, 둘째 이로이. 둘째는 아직 태명인듯.
개그콘서트 '우격다짐'에서 "내가 누구게?"라는 유행어로 한때 확 떳었다.
현재는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요즘 이휘재, 문정원, 안상태, 싸이가 층간소음 논란과 그 대처법에 많은 곤욕을 치루고 있다.
그만큼 층간소음이라는 개념이 예전보단 확실해진 듯.
요즘같은 시기일수록 서로 배려해 주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내 머리 위에서 살며 누군가는 내 발 아래에 살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그러던 중 연예인 층간소음 레전드라는 글이 네이트판에 올라왔다.
'연예인 층간소음 레전드는 이사람이죠.. 개그맨 ㅇㅈㅅ 씨'
라고 시작하는 글이다.
글 내용 얼마 읽지 않아도 '개그맨 ㅇㅈㅅ'가 이정수라는거는 바로 알수있다.
글 본문에는 이정수 블로그 들어가 보면, 이정수의 아내 임신 전까지는 일주일에 3,4번. 어른 8명, 애들 8명씩 새벽 두세시까지 홈파티를 한다.
놀고 먹고 마시고 매트는 뭐 당연히 말할것도 없이 없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아랫집에서 폭발해서 전화온것도 저런식으로 표현한다
진짜 저집이 레전드. 다른 엄한집 잡을 일이 아니라며,
더불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정수씨 블로그 들어가셔서 2019년 초반부터 일상 한번 보세요~ 어떻게 본인만 행복하시며 남에게 민폐끼치며 사셨는지;; 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이후에 이정수는 다른 층간소음 연예인들과는 다르다고 발빠르고 적극적인 해명에 나섯다.
이정수는
"2년 전 쯤 쓴 글인 것 같다. 처음엔 층간소음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랫집에서 연락이 왔고, 다음날 가서 죄송하다고 사과 말씀을 드렸다.
그 이후에 '오늘 조금 시끄럽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 다음날 먼저 찾아가서 괜찮으셨냐고 묻고, 선물도 조금 드렸다"고 밝혔다.
"아랫집에서 계속 괜찮다고 했고, 저희 가족이 조심하면서 서로 친하게 지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안부도 묻는 사이였다"
"아랫집 가족분이 음식을 나눠준 적도 있었다. 블로그에 해당 글도 올렸다"
아랫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이정수는 현재 1층으로 이사를 했다.
"지난해 5월 1층으로 이사를 했다. 층간소음에 경각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
이정수와 아내는 2020년 12월에 둘째 아이를 얻었다.
"우왕!!!!! 귀여워!!!!!!!!!!!!!! 미치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며 '이로이 탄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우격다짐' 코너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블로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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