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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인스타 현재 상황.손목 자해 사진공개 충격 "전화해라 XXX야" 마이바흐, 착송, 차키

by 일상의 하루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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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출생 1988년 7월 13일 (32세) 직업 무직 가족 외할아버지 홍두형, 아버지 황재필, 어머니 홍영혜, 1남 1녀 중 장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4억원대 외제차 도난을 주장하며 자해 사진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는 글과 함께 피가 흥건한 바닥가 자해로 다친 듯한 상처투성이 손목 사진을 올렸다. 황 씨는 이전 글에서는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 간 거 가져와라"라며 외제차 도난범을 향해 경고했다. 이어 "고양이들 죽인다 하고 애 감금하고 그래서 놀래서 갔더니 내 남친까지 XX 만들고 나 XX 만들고"라며 "녹음 다 해놨다. 속은 우리가 XX"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라며 외제차 도난범을 향해 경고했다. 그는 논란이 커지자 자해사진을 삭제했다.

 

 

황하나는 18일 오전 개인 SNS(인스타)를 통해 신체 일부를 훼손, 피가 흥건한 사진을 업로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하나는 연일 인스타를 통해 ‘4억’이란 금액을 수차례 강조, 누군가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온 바 있다. 현재 그의 SNS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 사진만 제외한 채 모든 게시물들이 삭제된 상태다.
황하나는 최근까지 남자친구과 공개열애를 즐겨왔다. 그
그가 ‘마이바흐’와 ‘탁송’ ‘차키’ 등을 언급한 것을 두고 누군가 차를 도난해간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가 출시됐으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전 모델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560은 국내에서 2억4380만원에 판매됐다.

황하나는 논란이 커지자 자해사진을 삭제했으나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픈 거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는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모았다.

 

올해 4월 박유천 전 여친이었던 황하나가 인스타 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황하나는 지난해 마약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을 한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눈팅만 하는 팔로워를 삭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서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지난 2018년 결별했다. 결별 후인 지난해 두 사람이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았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각각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투데이. 데일리한국. 매일경제.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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